꿈이 있는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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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노래한다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10.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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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 민족 복음화 대성회 ‘코리아 C. 페스티벌’ 개최
온 가족이 즐기는 공연…자이언티, 볼빨간사춘기 등 참여


단조로웠던 일상에서 벗어나 삶에 활기와 열정을 불어넣기 위한 축제의 시간이 마련됐다. 2017년 8천만 민족 복음화 대성회(청년대회)가 ‘코리아 C.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에 대한민국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힘내라 대한민국!’으로 대표적인 ‘K-POP’ 가수들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희망과 회복을 노래하는 뮤직 콘서트로 기획됐다.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문화 콘텐츠인 K-POP을 선교적 도구로 활용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에게 친숙하기 다가가기 위해 마련된 시간이다.

‘코리아 C. 페스티벌’은 12명의 목회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를 중심으로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등 총 8개 단체가 연합해 주최한다.

‘코리아 C 페스티벌’의 중심인 C, 역시 문화(Culture)를 상징함과 동시에 크리스천(Christian)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 첫 시작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를 통해 대중들과 호흡을 맞추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점차 대중적이고 상징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해 나갈 예정이며, 일반 매체에는 ‘코리아 C.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만 소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시민 2만 명 참석을 목표로 K-POP 가수 자이언티, 볼빨간사춘기, 넉살, 우주소녀, 컬투, 자두밴드, 류세라, 혜이니, 골든차일드, MAP6 등이 출연진으로 참여한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음 세대를 격려하고, 하나로 연합된 대한민국, 꿈과 희망이 사라지지 않는 우리나라가 되기를 노래한다. 

올해 첫 해를 맞이하는 ‘코리아 C.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초대형 뮤직페스티벌로 출발한다. 주최측은 매년 광화문 광장이라는 상징적 장소에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문화(K-POP)를 통해 하나가 되는 뮤직콘서트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을 주최한 코리아투게더 박동찬 목사는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을 통해 가장 사랑받는 문화인 ‘음악’으로 다음 세대를 격려하며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K-POP 스타들이 대거 함께 하는 이번 행사가 문화 예술의 가장 큰 소비적 주체인 청소년들을 좀 더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조용한 아침의 나라, 위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노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사)코리아투게더는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세우고, 문화를 통한 대국민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만들어진 공익단체로 공연, 교육, 강연, 출판, 연구 등의 제반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음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바르고 건전한 문화 확산과 정립을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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