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공동체로 모범노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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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동체로 모범노회 만들자”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10.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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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노회, 지난 12일 새마음교회서 제9회 정기노회 개최

▲ 강남노회 제9회 정기노회가 지난 12일 새마음교회에서 거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강남노회(노회장:박철규 목사)는 지난 12일 새마음교회에서 제9회기 정기노회를 갖고 상반기를 정리하는 한편 노회 화합과 총회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노회장 박철규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바울의 신앙’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은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인 복음증거하는 일에 생명조차 아끼지 않은 것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강남노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고 총회의 가장 모범스러운 노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최시형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허용구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강성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철규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부회계 유해림 목사의 헌금기도와 증경총회장 노문길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고영철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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