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깨우는 영성대회 열린다
상태바
평신도 깨우는 영성대회 열린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10.18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신도부, 지난 12일 회의에서 사업계획 확정

평신도부(부장:김동기 목사)가 새 회기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평신도부는 지난 12일 산하기관인 전국 남전도연합회, 여전도연합회와 함께 연석회의를 열고 새 사업으로 전국 권역을 돌며 평신도를 깨우는 영성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권역별 평신도 영성대회는 교회부흥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평신도의 영성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며,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권역을 찾아다니며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미자립교회 지원과 총회관 건립기금으로 헌금하기로 했다.

영남권역은 내년 2월, 호남권역은 3월, 충남권역은 4월, 수도권역은 6월 중에 실시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전국여전도연합회 찬양경연대회는 내년 6월 20일 송촌장로교회에서 열리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족구대회는 내년 4월 17일 광명시영족구장에서 개최된다. 남녀전도연합회 정기 행사는 회원 간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미자립교회 지원에 수익금 전체를 사용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