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추석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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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추석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7.09.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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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단, 지난 27일 전남 여수마산교회 방문으로 시작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래목회포럼(대표:박경배 목사·사진)이 제12차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하며 도시교회와 교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박경배 대표를 비롯한 단체 임원들은 지난 27일 전남 여수 마산교회를 찾아가 수요예배를 드리고 고향교회 방문캠페인을 시작했다. 여수마산교회는 교인 26명이 출석하는 고향교회이다. 

미래목회포럼은 “캠페인 참여교회들이 주보에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에 대한 광고와 취지설명을 게재하고, 명절 때에는 교회 차량운행을 중단해 교인들이 고향교회를 찾아갈 수 있는 동기부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향을 가지 못하는 교인들은 이때만이라도 도시 미자립교회를 찾아가 예배를 드리고 헌금할 것도 당부했다. 

미래목회포럼은 특히 “추석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에 참여한 성도들은 새벽기도회나 수요예배 등 공예배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고향교회에는 큰 힘이 되며,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감사를 직접 전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 후에는 실천소감문을 단체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또 다른 교회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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