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도우라” 전문인선교훈련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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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도우라” 전문인선교훈련원 개강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9.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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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시작으로 오는 12월 12일까지 12주 과정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선교위원회(위원장:임인기 목사) 산하 전문인선교훈련원(원장:신예찬 목사, PMTI)이 가을학기 개강을 맞아 지난 19일 오후 7시 총회회관 교육실에서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한장총 선교위원회 서기 이승진 목사의 사회로 선교위원회 총무 김흥수 목사의 기도, 전문인선교훈련원 학생처장 이수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한장총 선교위원장 임인기 목사가 ‘하나님의 섭리의 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전문인선교훈련원 원장 신예찬 목사가 환영사, 선교위원회 회계 손귀영 목사의 축사, 전문인선교훈련원 사무처장 권대안 목사의 광고 후 임인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와서 도우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기는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12주 과정을 연휴를 제외한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12월 12일 종강예배를 끝으로 마친다.

첫날 원장 신예찬 목사의 특강을 비롯해 전방개척 선교, 선교사의 이단 연구, 선교행정과 전략, 선교와 문화, 선교사의 인격훈련과 자세, 선교후원 개발사역, 선교와 주기도문 기도운동, 선교지 언어습득 방법, 바울선교의 현대적 적용, 선교사와 역사로 가는 성경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한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전문인선교훈련원은 지난 2005년 조직된 이후 매년 봄학기와 가을학기 과정을 개설해 전문성과 영성을 갖춘 선교사들을 키워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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