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노회 1000여명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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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노회 1000여명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7.09.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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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주안중앙교회에서 금요연합철야기도회 가져
▲ 동인천노회는 지난 22일 주안중앙교회에서 금요연합철야기도회를 열었다.

동인천노회(노회장:김학성 목사) 산하 1000여명의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회와, 지역, 대한민국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인천노회는 지난 22일 주안중앙교회(담임:박응순 목사)에서 금요연합철야기도회를 열었다. 1부 예배에서는 정성수 목사(중심교회)의 사회 노회장 김학성 목사(강림교회)가 환영사를, 김종문 목사(예신교회)가 기도했다. 이어 정요한 목사(월드성산교회)가 고린도전서 3장 1~9절 말씀을 봉독한 후 주안중앙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에 연합철야 강사인 권우준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좋은 성도 건강한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에서는 역대노회장들이 나와서 △나라와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해(임병재 목사, 엘드림교회) △인천 시민과 성시화를 위해(강기선 목사, 인천제일교회) △한국 교회가 말씀에 바로 서기 위해(최대팔 목사, 시온성교회) 기도했다.

최수영 목사(진리중앙교회)의 헌금 기도가 있은 후 인천제일교회 색소폰 연주를 하며 헌금하는 시간을 갖고 △목회자 영성과 부흥을 위해(도상엽 목사, 엘림교회)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 축복을 위해(임요한 목사, 인천한영교회) △노회 지교회와 청라성전 건축을 위해(소병준 목사, 인천복음교회) 기도하고 차명수 목사(아름다운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주안중앙교회 박응순 목사의 기도회 인도로 성령충만과 기도의 응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면서 동인천노회 모든 목사들이 성도들을 위하여 안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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