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의 유학생 사역 한눈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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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의 유학생 사역 한눈에 전시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7.09.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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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선교협, 오는 27일 신촌에서 사진전 개최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수가 1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6년간 유학생선교에 전력을 다해온 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대표:문성주 목사 KOWSMA)가 그간의 사역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한다.

KOWSMA 유학생사진전시회 및 특별기도회가 오는 27일 신촌 우리갤러리에서 열린다.

KOWSMA 대표 문성주 목사는 “오는 27일은 국제학생선교회를 위한 수요기도회가 300회를 맞이하는 날”이라며 “2012년 1월 4일부터 6년간 이어져온 유학생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그간의 열매를 보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회에서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비롯해 각종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서 사진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려온 비전코리아29 김광용 대표의 작품이 소개된다.

특별히 한국에 온 유학생의 변천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지구촌 곳곳에서 온 학생들의 삶에 묻어나는 한국에서의 ‘정(情)’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사)파우아교육협력재단(이사장:손봉호 교수)이 주관하고 (사)JH사랑나눔재단(이사장:최인경)이 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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