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 체험하고 즐긴 축제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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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중함 체험하고 즐긴 축제한마당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09.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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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총 무한생명사랑힐링센터, 지난 9일 용인시청광장서

▲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이 지난 9일 용인시청광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이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용인시청광장에서 개최됐다.

경기총 무한생명사랑힐링센터가 주최하고 국민문화신문과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로서 용인시 관내 청소년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은 대회장 유석윤 목사의 사회로 대표대회장 고흥식 목사(경기총 대표회장)의 인사말과 경기도 무한생명사랑힐링센터 최승균 센터장의 대회사와 용인아가페문화원 신동권 원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이우현 국회의원과 국민문화신문 변우상 고문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조용구 지도위원의 내빈소개와 김준성 조직위원장의 광고, 태성고등학교 2학년 유지환 학생이 참석자들을 대표해 생명선언문을 낭독했다.

개회식에 이어서는 나눔과기쁨 용인지부 권영호 상임대표의 강연과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카드섹션이 있었으며, 가수 우영철 오세웅과 더탑보컬아카데미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개회식에 앞서서는 오세웅의 사회로 가수 박정은과 유림청소년의집과 새빛맹인선교회 풍물놀이의 공연이 있었으며, 각 부스별 문화쳬험이 실시됐다.

대회장 유석윤 목사는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를 용인에서 개최하게 된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축제는 나와 내 이웃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청소년들과 모든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행사가 되어 참석한 모든 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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