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신] 사회대책위, "내년 2월 시행 확실, 대비해야"
예장 대신총회 사회대책특별위원회가 내년 2월 종교인과세 시행을 90% 이상 확신하면서 오는 10월부터 전국단위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위원장 홍호수 목사는 "우리 총회의 공식적인 입장정리는 없지만 기독교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종교인 과세는 내년에 예정대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전에 철저한 교육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자료집을 총회석상에서 배부했다.
이어 "오는 10월 16일부터 전국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목회자와 교회 재정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납세관련 교육을 받아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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