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총무에 이홍정 목사 단독 입후보
상태바
NCCK 총무에 이홍정 목사 단독 입후보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09.11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8일 후보등록 마감
▲NCCK 총무 후보 이홍정 목사.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후보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이홍정 목사가 단독입후보 했다.

NCCK는 지난 8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가운데, 이 목사가 단독 입후보 했다고 밝혔다. NCCK 인선위는 11일 회의를 통해 후보자가 접수한 서류를 검토했으며, 25일 열리는 마지막 회의에서 실행위 추천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추천된 후보는 10월 19일 열리는 실행위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해 재적 과반수 찬성을 얻어야 11월 열리는 제66회 정기총회에서 인준 받을 수 있다.

총무는 당연직 임원으로 임기는 4년이며, 1차에 한 해 중임할 수 있다.

한편 이 목사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국장과 아태장신대 총장, 예장 통합총회 기획국장과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