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첫 마음 잃지 않은 성도들 감사”
인천중앙노회(노회장:이영 목사) 산하 새생명교회(담임:정승화목사)가 지난 3일 설립 8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임직식을 거행했다.
8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는 당회장 정승화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원성은 목사가 기도하고 증경노회장 조성한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노회장 김요한 목사의 권면, 증경노회장 김태성 목사의 축사와 증경노회장 박철수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이날 노회장 이영목사는 ‘양심에 거리낌 없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의 일꾼으로서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는 바울사도의 고백에 비추어 임직하신 분들과 성도들은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충심을 가지고 주의 일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새생명교회 정승화 목사는 “설립 8주년이 되기까지 처음 마음을 잃지 않고 주의 일에 동참하며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성도들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현재의 새로운 예배당과 주의 일꾼들을 세우게 되었다”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를 전했다.
임직예배에서는 장로 진창근, 안수집사 홍진표 , 권사 김순옥, 이명숙, 최영자 이상 5명이 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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