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감사예배 드리고 새로운 도약 다짐
남서울노회 제1시찰 소속 아름다운교회(이성화 목사)가 지난 3일 이전 감사예배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아름다운교회는 강남구 신사동에서 강서구 염창동으로 이전했다.
이전감사예배는 아름다운교회 이성화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전현주 목사(이레교회) 기도와 신규민 자매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은혜로운 특별찬양이 있었고, 노회장 이진호 목사(재영교회)가 ‘참된 교회의 모습’이란 제목으로 “아름다운교회가 7년 4개월 전에 설립예배를 드리고 제2의 도약으로 성전을 아름답게 꾸미고 오늘 이전감사예배 드림을 감사드리고, 강서구 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확장을 위해서 믿음 안에서, 사랑 안에서 교우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하길 바란다”며 “먼저 그리스도를 알고, 깨닫는 신앙으로 부흥하고 더 성장되라”는 당부를 남겼다.
증경노회장 이윤호 목사는 “목사님과 성도들이 함께 인테리어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교회라고 느꼈다”며 “하나님께 칭찬받는 복된 교회로 부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회 이성화 목사는 서울대 음대와 프랑스 versailles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제자교회(유충국 목사 시무)에서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다가 목사안수를 받은 후 지난 2010년 교회를 설립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