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은보 옥한흠 목사 7주기 기념예배

지난 1일 유족과 교인 7백여명 함께해…‘제자훈련’ 계승 다짐 이인창 기자l승인2017.09.03 23:52:11l수정2017.09.04 02:00l1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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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는 고 은보 옥한흠 목사의 7주기 기념예배가 거행됐다. 사진제공: 사랑의교회

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가 별세한 지 7주기를 맞아 지난 1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옥 목사의 삶과 신앙을 기억하는 기념예배가 거행됐다.

옥한흠 목사를 추모하는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도를 강조했던 고인을 기리며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는 “옥한흠 목사님께서 가르쳐주신 제자훈련은 지상에서 최고의 가치를 의미하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이었다”고 회고하며 “우리도 일생을 제자훈련을 위해 헌신했던 옥 목사님을 따라 제자훈련의 핵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찬양을 옥 목사님은 한 주일도 빠지지 않고 부르셨다. 주님을 정말 사랑하셨던 목사님은 한국교회 전체에 주님의 사랑을 담은 제자훈련을 심기 위해 힘쓰셨다”면서 “제자훈련의 꿈을 가진 우리들이 옥 목사님이 남긴 유산을 계승하자”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기념예배에서는 2003년 4월 옥한흠 목사가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을 제목으로 전한 주일설교 영상이 상영되기도 했다.

생전 옥한흠 목사는 “기독교의 중심은 십자가요 우리 신앙의 중심도 십자가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은 우리 기독교의 신앙의 진수요, 본질이요, 기본이다”면서 예수 복음을 외쳤다. 

한편, 기념예배에는 김영순 사모와 장남 옥성호 집사 등 유족들을 비롯해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CAL-NET) 목회자, 사랑의교회 교역자와 교인 등 7백여명이 함께했다.

이인창 기자  tackle21@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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