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백주년기념관, 28~29일 / 31~9월 1일 두 차례
마가복음과 요한계시록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눈에보는성경세미나 대표 유석영 목사는 ‘마가복음,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오는 28일과 29일, 31일과 9월 1일 두 번에 걸쳐 서울 종로5가 백주년기념관에서 연다.
‘마가복음 세미나’에서는 마가복음의 키아즘 구조와 단락의 맥을 이해하고 원어를 분석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이를 통한 수 많은 설교 소스를 얻는 방법을 강의한다. ‘키아즘(Chiasm)’은 히브리 문장 구조로 성경을 해석하는 성경해석방법으로, 신구약 성경을 통해 자주 사용된 문학적 표현의 형태이며, 대칭되는 병행구를 활용해 성경을 분석하고 해석한다.
‘요한계시록 특별 세미나’는 31일과 9월 1일 오후 1시부터 열리며, 요한계시록의 키아즘 구조와 1장부터 22장 전장을 강의한다. 또한 단락의 맥을 보는 법과 세대주의, 역사적 전천년설, 무천년설 등 3대 해석을 설명하고, ‘시간적 순서인가, 반복적 계시인가’, ‘666의 1세기의 의미’, ‘용과의 영적 전쟁’, ‘개구리 영의 의미’, ‘아마겟돈 전쟁과 곡과 마곡의 전쟁은 다른 것인가’, ‘거룩한 성과 큰 성’, ‘계시록 3장은 휴거인가’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세미나 등록비는 마가복음 세미나는 10만 원, 요한계시록 특별 세미나는 5만 원이며, 참석 문의는 전화(010-2308-10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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