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이후 한국교회 실천가능 사역은 무엇?

남서울은혜교회-합신신대원, 내달 4일 밀알학교에서 연합 컨퍼런스 개최 이인창 기자l승인2017.08.23 18:09:09l수정2017.08.25 18:51l1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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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은혜교회(담임:박완철 목사)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정찬균)이 오는 4일 서울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한반도 통일 이후 실천가능한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연합 통일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윤영관 전 외교부장관이 ‘한반도 정세와 통일 전후 한국교회 역할’에 대해, 남서울은혜교회 통일선교위원회 김영식 지도목사가 ‘통일 이후 북한지역에서 활용가능한 한국교회 사역은 무엇일까’에 대해 주제강연 한다.

주제 강연 후에는 현장 사역자들을 강사진으로 참여한 가운데 세션별 토론회가 진행돼 실질적 토의를 진행하게 된다.

‘북한지역의 교회 신앙공동체 사역’, ‘북한 주민의 사회변화 적응 상담사역’, ‘장애인 사역’, ‘일반교육 사역’, ‘다음세대 교회교육 사역’ 등 전체 5개 세션에서 논의가 진행되며, 컴패션 부대표 양승구 목사, 여명학교 조명숙 교감,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함께하는재단 탈북민 취업지원센터 최경일 센터장, 남서울은혜교회 통일선교위원회 이정도 부장이 분과별 주제발제를 예정하고 있다.

컨퍼런스 실무책임을 맡고 있는 김영식 목사는 “통일과 북한선교의 거대담론을 지양하고, 통일 후 북한지역에서 어떤 사역을 한국교회가 실천할 수 있을지 가능성을 점검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통일담론에 대한 인식전환과 토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인창 기자  tackle21@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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