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살리기 연합수련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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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살리기 연합수련회’ 성료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8.1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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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12일 설악 새동선 수양관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이사장:박재열 목사)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고성 소재 설악 새동선 수양관에서 ‘제4회 작은교회살리기 연합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25개 교회에서 200여 명의 성도와 목회자들이 참여해 함께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새벽과 저녁에는 박재열 목사가 뜨거운 부흥회를 인도했고 그 밖의 시간은 각 교회별로 준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네 번째 진행되는 수련회는 여러 번 참석한 교회와 처음 참석한 교회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치러졌다.

처음 수련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교회 규모가 작아 제대로 수련회를 가지지 못했는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영적으로 큰 은혜와 기쁨을 맛봤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재열 목사는 “내년에는 더 많은 교회들이 참석해 더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계속해서 작은 교회를 위한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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