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전 11시 총회본부, 쌍방향 소통기능 강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본부 홈페이지가 새단장을 했다.
총회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홈페이지 개편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홈페이지를 공개한다.
총회 홈페이지는 풀 HD 화면에 맞는 해상도로 시원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역대 총회장 사진과 약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으며, 총회 전용 쇼핑몰을 오픈, 농어촌교회를 위한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모바일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개편된 총회원 전자 주소록도 첨부했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상호 소통하는 쌍방향 기능을 강화하여 자유롭게 누구나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폰에서 QR코드로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높였다. 증명서 발급도 눈에 띄게 배치했으며, 신학교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총회장 이종승 목사는 “나눔과 섬김의 정신으로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감당해온 총회가 모든 총회원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홈페이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교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총회의 역사적인 사역들을 기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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