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신 하나님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최낙중 목사l승인2017.08.09l14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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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나 신학자가 할 일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백성에게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갖지 못하는 다섯 가지 비윤리적 속성을 가지신 완전자다. 

완전(完全)이란 필요한 것을 모두 갖추어서 모자람이나 흠이 없음을 뜻한다. 하나님이 완전하신 분임을 확증하는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다.

우선 첫째는 바로 전능성(totipotency)이다. 하나님은 전능(全能, almighty)하시다. 없는 것을 있게(창조)하시고 있는 것을 없게도 하신다. 모든 인생들의 생사화복과 국가와 인류의 흥망성쇠가 그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에 달려 있다(삼상 2:6~8).

둘째. 전지성(全知性)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신다. 우리 각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 아신다. 마음과 생각까지도 다 아신다. 무지 무능한 우리를 도와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기도이다(렘 33:2~3).

셋째. 편재성(遍在性)이다. 하나님은 하늘 땅 어디에나 계신다. 빈들에서나 산에도 계신다. 야곱은 광야에서 돌로 베게하고 잠잘 때에 하나님을 만났다.

넷째. 영원성(永遠性)이다.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히 존재 하신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지금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만물을 창조하기 전부터 만물이 없어진 후에도 계신 분이다.

다섯째. 불변성(不變性)이다. 하나님의 본질, 의지, 약속 이행하심이 변하지 않는다. 진, 선, 미의 본성이 변함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절대자로서 창조자(creator) 되시고 또한 주관자가 되신다. 

그런데 그 하나님으로 지음을 받은 우리 인간은 하나님에 비해 무지, 무능하고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는다. 나이 들면 기력이 쇠하다가 죽음에 이르게 된다. 

구원받는 믿음이란 하나님만이 갖고 계신 다섯 가지 속성을 아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호세아 4장 6절에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고 말씀하셨다. 이처럼 모든 죄의 근본은 무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힘써 알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한다(호 6:1~3).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므로 영생을 얻어야 한다.

최낙중 목사  igoodnews@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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