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딘‧헤이즈, 아프리카 오지마을 위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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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딘‧헤이즈, 아프리카 오지마을 위해 콘서트 개최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7.08.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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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폴경기장에서 ‘에너지나눔콘서트’ 열려

아프리카 오지마을을 돕기 위해 힙합 아티스트들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의 주최하고 (주)쇼디치커뮤니케이션과 JS애드미디어 주관으로 열리는 ‘에너지나눔콘서트’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에는 2017년 대세 아티스트들인 지코와 딘, 헤이즈, 베이빌론, 쎄이가 출연해 180분간 공연을 펼친다. 참석한 아티스트들은 단독 공연뿐만 아니라 합동 무대로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중간에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한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말라위 은코마 마을을 비롯해, 전기시설이 없어 어둠 속에서 생활하는 아프리카 오지마을에 태양광 랜턴을 보내는데 사용된다. 에너지나눔콘서트 입장권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날 SK핸드볼경기장 인근 야외광장에서는 ‘에너지나눔대축제’도 함께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태양광 랜턴 조립, 에너지 빈곤마을 VR 체험 등 다양한 에너지 나눔 관련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문의:070-7462-9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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