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2017 전교인여름수련회’, 8월 13~15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광림교회(담임:김정석 목사) ‘2017 전교인여름수련회’가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림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강사는 동탄시온교회를 담임하는 하근수 목사다.
하 목사는 어린 시절 소년가장으로 푸줏간에서 일하다 하나님을 만나 변화됐고, 지금은 2천 5백여 명의 성도들이 모두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교회로 부흥시켰다. 0점짜리와 같던 인생이 주님의 개입하심으로 현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100점짜리 명품인생과 같은 목회자가 되었다. 저서로는 ‘0점의 가치’가 있다.
여름수련회는 오전 5시 30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하루 3번씩 총 7번 열린다. 8월 13일 저녁예배 ‘0점의 가치’(고전1:26~29)라는 제목의 말씀을 시작으로, 14일 새벽 ‘새벽의 기적’(시 46:5), 낮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행9:26~31), 저녁 ‘축복의 원리’(행1:4~8), 15일 새벽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신앙’(창50:19~21), 낮 ‘예배성공 인생성공’(왕상18:30~38), 저녁 ‘역사에 남는 사람들’(롬16:1~4)이란 말씀으로 끝을 맺는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40일 호렙산 기도회로 충만해진 영성을 이번 전교인여름수련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가슴에 품고 변화돼, 올 하반기에도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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