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평생교육신학원은 초보자를 위한 실용음악 일반과정과 자아를 찾아가는 상담학 일반과정 신입생도 모집한다.
일반과정은 전문 학위과정이 아니라 목회자와 신학생, 사모와 평신도, 그리고 지역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평생교육 과정이다.
실용음악 일반과정은 기초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취미로 시작해 나만의 공연도 가능한 수준으로 이끌어 준다. 특강마다 요일 별로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찬양교실은 발성법을 중심으로 김희석 교수가 강의하며, 드럼연주는 매주 목요일 류범렬 교수가 가르친다. (성)가곡 클래스는 화요일 수업으로 오페라 배우이자 성악가인 방길호 교수가 지도한다. 버클리음대 출신의 정민철 교수가 매주 월요일 이끌어가는 기타연주법도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다.
8주 과정으로 개설된 상담학 일반과정은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으며, 독서와 드라마, 미술, 놀이치료 및 심리상담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손철우 교수가 ‘원가족을 찾아가는 여행’을, 구미례 교수가 ‘미술치료기법을 활용한 자기탐구 심리여행’을, 윤선자 교수가 ‘부부 이마고 대화법’ 을 강의한다. 이영미 교수는 ‘심리검사를 통한 부모-자녀 소통하기’에 대해 전하며, 정춘순 교수가 독서치료로 매주 월요일 수강생들과 만난다.
백석대와 백석예술대 최고의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는 일반과정은 자기계발과 취미생활은 물론이고, 심리 예술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도전으로 이끌어준다. <문의 : 02-520-07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