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 SGI서울보증에 1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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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 SGI서울보증에 1억 원 전달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7.07.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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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집짓기 현장 방문해 후원금 기부 및 임직원들 응원
▲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15일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2017 희망의 집짓기’ 현장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한국해비타트)

주거복지 전문 NGO 한국해비타트(이사장:윤형주)는 지난 15일 강원도 춘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SGI서울보증(일시대표이사:김상택)에게 전달했다. 또한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의 ‘2017 SGI서울보증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해 응원을 더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외벽을 구성할 목재를 재단하고 벽체를 제작하는 등 저소득 무주택 가정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은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아이들이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이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지난해에도 연간 200여 명의 임직원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베트남에서 현지 빈곤계층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 어린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외에도 회사는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지원’을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으로 정하고, 꿈나무 장학기금 조성, 소년소녀가장 주거비 지원, 저소득층 어린이 의료비 후원 등의 다양한 사랑나눔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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