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확장위해 기도의 힘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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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확장위해 기도의 힘 모으자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7.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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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8일, 선교한국 연합 기도합주회
▲ 오는 8월 8일 서울침례교회에서 선교한국 연합 기도합주회가 열린다.

선교한국(상임위원장:이대행)이 오는 8월 8일 저녁 7시, 서울침례교회(담임:성도현 목사)에서 연합 기도합주회를 진행한다.

이날 기도합주회는 His Page와 김영범 간사가 찬양으로 섬기며, 김성희 목사(ESF)가 메시지를 전하고 하승용 목사(뉴송교회)와 박경남 선교사(WEC 선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선교한국은 “이번 기도합주회는 2017년의 여러 역사적인 의미들을 담아내는 모임”이라며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 평양 대부흥 110주년의 해다. 과거의 역사를 기념하는 일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 의미를 기리며 새로운 개혁과 각성의 영역으로 도약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인 2018년은 선교한국 운동이 시작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더불어 선교한국 2018 대회가 열리고 영미권 젊은이들이 선교에 반응했던 SVM 운동이 130주년을 맞는다. 선교한국은 다시 한 번 한국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데 이번 기도회가 사용되길 기대한다며 기도합주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 가운데 일어나야 할 개혁과 각성, 그리고 선교의 완성을 위해 연합하여 간구하는 8월 연합 기도합주회에 하나니 나라의 완성을 위해 기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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