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세우기 전략(1)-미래 준비해야 목회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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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세우기 전략(1)-미래 준비해야 목회 성공한다
  • 승인 2001.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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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오늘의 교회는 변화되고 있다. 시대의 흐름이 아니라, 시대적 요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전망하는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목회 현장에서 사역을 감당하여야 한다.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목회자는 자연 도퇴될 가능성이 준비된 목회자 보다 그 빈도가 훨씬 높을 것이다.

“묵시가 없으면 망한다.” 내일에 대한 전망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인 목회전략을 세워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의 미래는 우리들이 얼마만큼 준비되었느냐와 그에 대한 전략을 세우느냐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Ⅰ. 미래교회를 전망해 보면
1. 도시교회화 될 것이다.
농촌의 개념이 점점 사라지고 말 것이다. 농촌 목회의 개념이 사라지고, 전 국토의 대부분이 도시화 되어짐으로 도시형 목회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예배, 교육, 프로그램, 사역들에 있어서 농촌과 도시의 구분이 사라질 것이다.

2. 성서적 리더십을 갖춘 목회자를 원할 것이다. - 목회자의 홍수속에서 목회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목회자의 윤리문제가 사회적인 문제 뿐 아니라 교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으로 성서적 목회자를 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는 것이다. 카리스마적인 리더십이 아니라 성서에 표준에 가까운 목회자를 원하게 될 것이다.

3. 평신도 목회가 활발하게 될 것이다. - 평신도들이 사역속으로 깊이 들어와 은사대로 사역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평신도들이 활발하게 사역하는 교회가 성장할 것이다.

4. 전문목회가 이루어질 것이다. - 이제는 목회도 은사대로 형성되어져 갈 것임으로 전문적이며 특색있는 개성있는 교회가 되어야 건강하게 성장할 것이다.

5. 소그룹이 정착될 것이다. - 소그룹은 교회내에 교회 세우기로서 평신도들이 은사대로 사역을 감당하면서 목회의 동역자로서의 자리매김이 이루어 질 것임으로, 소그룹 세우기는 필연적인 사역으로 정착될 것이다.

6. 건강한 교회 세우기 운동이 일어날 것이다. - 성장지향적인 목회가 아니라, 건강한 교회세우기 모토가 교회의 강력한 잇슈가 될 것이다.

<목회전략컨설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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