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도, 복음광고로 전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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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에도, 복음광고로 전도하세요”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07.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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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 하반기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사업 시작

광고로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이 2017년 하반기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복음의전함은 2015년부터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 상반기까지 1,000여개 교회에 전도지를 지원했다.

▲ 복음의전함 전도지 앞면, 뒷면 모습.

복음의전함 관계자는 “단순히 교회를 알리는 전도지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든 전도지”라며 “전문 광고인들이 모여 공감할 수 있는 카피와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뒷면에 각 교회의 정보와 연락처를 기입할 수 있도록 제작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도지 모델로는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 2차 태국 편 모델인 방송인 최선규, 가수 박지헌, 배우 주다영, CCM 가수 공민영 씨가 참여했다.

복음광고 모델인 최선규씨는 “그 동안 수많은 광고를 찍었지만 복음광고 모델로 사용 받게 된 것이 가장 기쁘다. 이 목숨 다할 때까지 복음을 전한다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이 세상 곳곳에 전해지길 응원했다.

복음광고를 통해 맺힌 전도의 열매도 늘어가고 있다. 복음의전함은 일산의 한 교회에서는 놀이터에 있는 아이에게 전달한 전도지를 보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교회에 출석하게 됐으며, 대전의 한 교회에서는 세련되고 젊은 감각의 전도지가 교회의 이미지를 바꿔주었다는 후기를 전달했다.

한편 2017년 하반기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 사업의 신청 기간은 9월 8일까지다. 신청 접수 후 소속 교단확인 등의 심사를 거쳐 총 70여 교회에게 복음전도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도지는 교회별 1천부씩 지원한다. 전도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복음의전함 홈페이지(www.jeonha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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