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의전화, ‘생명사랑 밤길 걷기’ 준비위 위촉식 가져
상태바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사랑 밤길 걷기’ 준비위 위촉식 가져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7.07.09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일, 30여 명의 준비위원회 구성, 대회 오는 9월 8일 열려
▲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5일 ‘생명사랑 밤길 걷기’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5일 ‘생명사랑 밤길 걷기’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생명사랑 밤길 걷기’는 오는 9월 8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대회로, 한국생명의전화가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약 20만 명이 참여했다.

이날 위촉된 준비위원회는 동원병원 윤동원 원장을 상임실무대회장으로, 오세완 법무사, 최원호 교수 등 각계 각층 인사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위촉식 이후 캠페인 준비와 지원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올해 9월에 열리는 생명사랑 밤길 걷기는 서울을 비롯해 인천,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접수:www.walkingovernight.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