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위해 헌신할 전문 선교사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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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위해 헌신할 전문 선교사 양성한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7.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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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복음선교회, 24기 일본선교훈련 훈련생 모집

일본복음선교회(Japan Evangelical Mission, JEM)이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24기 일본선교훈련(Mission Japan Training Course, MJTC)’ 훈련생을 모집한다.

일본선교훈련은 선교 헌신자들을 훈련·양육해 일본선교를 감당하도록 하는 선교훈련 기본과정으로 일본의 문화, 종교 및 선교전략을 배워 효과적인 일본선교를 수행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강의로는 △일본 문화와 세계관 이해 △일본의 종교사 △일본선교의 통합적 접근법 △일본인 전도전략 △일본선교와 제자사역 △한일선교협력방안과 자세 등이 마련돼 있다.

JEM은 “1995년 시작된 이번 과정은 작년인 2016년 까지 23기에 걸쳐 600여 명이 수료한 전통있고 체계적인 훈련”이라고 소개하면서 “일본선교에 관심 있는 헌신자, 평신도, 신학생, 목회자 등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훈련비용은 30만 원이며 접수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일본복음선교회 홈페이지(www.kjem.com)나 전화(02-3473-1772)로 하면 된다.

한편, 일본복음선교회는 1991년 창립 이래 600여 명의 선교훈련생과 100여 명의 선교사를 배출, 파송했으며 선교 동원, 훈련, 파송, 선교사들의 후원 및 관리를 통해 일본복음화에 힘쓰는 초교파 일본선교 전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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