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월드미션, 오는 8월 일본 단기선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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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월드미션, 오는 8월 일본 단기선교 나선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7.0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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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요코하마 4박 5일 일정, 60명 모집

호프월드미션(대표:김영국)이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 동안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2017 Hope Japan’ 단기선교를 진행한다.

‘일본땅에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일본단기선교는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개최된다.

선교팀은 8월 2일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동경역과 천황궁 앞에서 찬양사역 및 문화탐방을 진행하며 일본선교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다음날 3일에는 일본교회를 방문하고 시부야역, 하라주쿠 공원 등에서 찬양집회를 진행한다. 이후 저녁 한일연합 찬양의 밤 행사를 가진다.

이어 8월 4일 요코하마를 방문하고 도쿄로 돌아와 사역을 마무리한 뒤 6일 귀국하는 일정이다.

단기선교 모집인원은 60명이며 일본과 일본 선교에 관심있는 평신도와 목회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초·중·고·대학 청년들이나 교회에서는 단체 참석도 가능하다.

단기선교 비용은 7월 10일까지 등록자에 한해 90만원이며 등록은 호프월드미션(02-742-3023, 010-4194-6710)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호프월드미션은 2005년 ‘아시아복음화를 통한 세계선교’라는 비전으로 미국에서 설립돼 일본, 중국, 북한 등 아시아 선교에 힘쓰는 초교파 선교단체다.

호프월드미션은 그동안 2010년 후쿠오카·나가사키, 2011년 오사카·고베·교토, 2012년 도쿄·요코하마, 2013년 오사카·고베·교토, 2014년 도쿄, 2015년 규슈, 2016년 오사카·고베·교토 등 일본 선교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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