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상선교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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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상선교사 입니다!”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07.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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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미디어선교그룹 워크샵, 다음세대를 위한 영상선교 헌신 다짐

CTS 전임직원들이 다음세대를 위한 영상 선교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지난달 30일과 1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리조트에서 ‘CTS미디어선교그룹 워크샵’를 개최했다.

▲ CTS기독교TV는 지난달 30일과 1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리조트에서 ‘CTS미디어선교그룹 워크샵’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CTS기독교TV, CTS네트워크, 지로드코리아, CTS인터내셔널 전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워크샵 주제는 ‘투게더(Together)’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선교 그룹으로 CTS가 감당해야할 사명을 재확인하고, 본사와 자회사간의 방송선교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TS 미래 비전을 위한 주제별 임원 특강과 CTS 콜링갓 진행자 브라이언 박 목사의 특별부흥집회와 친교와 교제 시간이 이어졌다.

CTS 감경철 회장은 “86개 공교단의 연합으로 세워진 대한민국 최초의 영상선교방송 CTS는 오직 영혼구원을 위해 이웃과 한국교회, 해외선교지를 섬겨왔다”면서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이며,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감 회장은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미디어선교방송으로 CTS가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섬기는 일에 노력하며, 우리 앞에 마주한 하나님의 사명들을 이루어 나가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CTS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2017년 ‘지켜 행하라(신 28:1)’라는 표어 아래 ‘오직 복음, 다음세대의 희망입니다’의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사역 확장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독교육 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교회‧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등을 계속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창사 22주년을 맞는 CTS는 개국 이래 교회의 절반 이상이 주일학교가 없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저출산 극복과 영유아 보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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