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생명 운동, 기독인이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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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생명 운동, 기독인이 앞장서야”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6.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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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생명을 위한 세미나’ 지난 18일 가좌제일교회서 개최
▲ 총회 환경과생명위원회 주관 '환경과 생명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18일 가좌제일교회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이종승 목사) 환경과생명위원회(위원장:유경종 목사)가 지난 18일 오후 가좌제일교회(담임:장기원 목사)에서 ‘환경과 생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유미호 실장과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 조성돈 교수가 나섰다.

유미호 실장은 제1강의로 ‘창조보전과 교회의 환경선교’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조성돈 교수는 생명의 가치에 대해 강의했다.

조 교수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가 매우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 있다. 우리나라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것도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생명을 구하는 길은 오직 ‘생명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 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과 기독인들의 역할에 대해 새기는 시간이 됐다.

환경과생명위원회 총무 정군식 목사는 “이번 세미나로 환경과생명위원회의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을 재인식 했다”며 “위원회 임원과 회원 모두 환경과 생명 전도사가 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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