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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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열리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6.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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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대, 지난 21일 ‘사운드오브뮤직’ 앵콜공연

백석예술대학교(총장:김영식)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마련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백석예대는 지난 21일 저녁 교육동 10층 아트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스토리가 있는 음악 쉼터’ 앵콜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으로는 영화 사운드오브뮤직(The Sound of Music) 속 음악을 각색한 뮤지컬 갈라쇼가 준비됐다.

무대에서는 사운드오브뮤직을 상징하는 대표곡 ‘Do-Re-MI’를 비롯해 ‘So long Farewell’, 'Edelweiss' 등 영화 속 명곡 9곡이 공연돼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공연은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강신주 교수를 필두로 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배역을 맡고 무대를 꾸며 의미를 더했다.

또 정성수 교수가 이끄는 백석오케스트라가 음악 연주에 참여해 더 깊이있는 공연이 됐다.

행사를 마련한 백석예대 김영식 총장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앵콜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백석예대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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