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음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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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음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식 거행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06.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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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장로 2명 안수집사 2명 권사 5명

▲ 새마음교회는 지난 18일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거행했다.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새마음교회(담임:박철규 목사)는 지난 18일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갖고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철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도우심으로 설립 31주년을 맞는 해에 1000가정 3000성도의 비전을 향해 더 큰 부흥과 비전을 바라보면서 새 일꾼을 세우게 됨을 감사드린다”면서 “충성하는 마음으로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주신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박철규 목사의 사회로 강남노회 서기 최시형 목사의 기도와 이병기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동서노회 노회장 전성하 목사의 ‘새마음으로 행하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2부 임직식이 이어졌다.

임직자(서석창 정광수 장로, 황창하 진현용 안수집사) 및 취임자(박명화 김창순 김묘정 손미정 김미경 권사)를 소개한데 이어 임직자와 교인의 서약이 있었으며, 안수기도와 취임기도, 공포가 있은 후 3부 원로장로(한신환) 추대식이 거행됐다.

4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는 임직패 및 취임패 수여에 이어 이철수 목사의 권면과 노문길 신청의 목사의 축사, 김이수 소프라노의 축가, 꽃다발 증정이 있은 후 서석창 장로의 답사와 정운서 장로의 광고, 정창갑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새마음교회는 비전선언문을 통해 △1만명 영혼구원을 이루어 부흥 성장하는 교회 △교육, 치유(복지), 선교 비전센터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국내 및 국외 100교회 이상 후원 및 단독교회 10곳 세우는 교회 △해외선교사 10명 파송하여 주님의 명령 전하는 교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어 우리 후손이 섬기는 교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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