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환영식 및 목회자 세미나 개최
상태바
신입회원 환영식 및 목회자 세미나 개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06.15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석대신대원총동문회, 지난 12일-13일 평화수양관서

▲ 백석대신대원총동문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평화수양관에서 신입생 환영식 및 목회자 세미나를 실시했다.

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총동문회(회장:김경석 목사)가 주최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신입회원 환영식 및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평화수양관(원장:이종호 목사)에서 100여 명의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Return, 회복’이란 주제 아래 신학대학원 34기 졸업자들이 신학대학원동문회의 신입회원이 되는 뜻 깊은 환영식과 함께 신대원 동문들을 위로 하고 격려하는 세미나를 가진 것이다.

동문회장 김경석 목사는 “3년간의 대학원 교육을 마치고 목사 안수 후 목회의 최일선으로 달려갈 준비를 하는 신입회원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종교개혁 500주년의 뜻깊은 해에 귀한 자리에 참석하신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사역에 더욱 힘을 얻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복음 전도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중열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순자 목사의 기도, 김정자 목사의 특별워십에 이어 교목부총장 주도홍 목사의 ‘예수 부활이 복음이다’란 제목의 설교와 회장 김경석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재정차장 이선대 목사의 헌금기도와 사무총장 조태규 목사의 광고 후 직전회장 조주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목회자 세미나는 조태규 목사(복있는교회)의 ‘목회와 제사장’, 김영옥 교수(칼빈대 복지상담학)의 ‘목회와 상담’, 원종민 목사(아름다운교회)의 ‘목회와 개척’, 신장환 목사(웹촌대표)의 ‘목회와 IT’, 김경식 목사(임마누엘복지재단 대표)의 ‘목회와 복지’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폐회예배는 총무국장 김동준 목사의 사회로 윤용선 목사의 기도, 증경회장 황해영 목사의 설교, 조태규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김상겸 목사의 축도가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는 김경식 목사를 장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편 신대원총동문회는 매월 동문초청예배를 드리고 제3호 동문회보 발행과 10월 홈커밍데이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후배들을 위한 ‘111 장학금 모금운동’(동문1사람이, 1년에, 1만원 이상 모금)을 계속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