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들이여 ‘사명 앞으로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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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들이여 ‘사명 앞으로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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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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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제23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오는 20일부터 22일 예정교회서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피종진 목사, www.samonews.kr)이 공동주최하는 ‘제23회 전국목회자 사모세미나’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개최된다.

▲ 설동욱 목사

이번 ‘제23회 전국목회자 사모세미나’에는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를 비롯해 오범열 목사(성산교회), 김대성 목사(소명중앙교회),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 이상철 목사(순복음경동교회), 장학덕 목사(부산반송서부교회), 노완우 목사(기쁨의교회), 다니엘 김 선교사(JGM 대표), 백효선 원장(청주금식기도원), 하귀선 선교사(세계터미널선교회),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등 한국의 유명한 강사들이 말씀을 전해 목회자사모들을 위로하며 치유하고 새 힘과 비전을 준다.

설동욱 목사는 “시대가 갈수록 어렵고 힘들어지는 열악한 목회환경으로 악화되어 가고 있지만 사모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 앞으로 한 걸음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은혜로운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하나님이 주신 사모의 길이 십자가 고난의 길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가장 큰 축복의 길이 되는 것임을 확신하며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사명을 되새기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목사는 “힘든 목회현장에서 울고 싶어도 마음 편히 울지도 못하고 웃고 싶어도 마음 편히 웃지도 못하는 사모님들이 사모세미나에 오시면 마음껏 울 수 있고 마음껏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숙식일체 등록비 일체 무료로 진행하기 때문에 은혜 받을 마음만 준비하고 기도하며 참석하면 된다.

한편 사모세미나에 이어서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목회자 자녀세미나가 20세 이상 자녀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예정교회에서 열린다. (문의:02-2207-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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