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다문화센터 쌀 1,000kg 후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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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다문화센터 쌀 1,000kg 후원 받아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7.05.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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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법무부 법사랑 상록지구 위원회, 이주민 위해 온정의 손길
▲ 안산시 법무부 법사랑 상록지구 위원회는 구세군 안산 다문화 센터에게 쌀 1,000kg을 기부했다. (사진제공:한국구세군)

구세군 다문화센터(센터장:최혁수)는 안산시 법무부 법사랑 상록지구 위원회(회장:김필호, 안산그리너스 FC대표)로부터 10kg 쌀 100포를 후원받았다. 

지난 27일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만남의 광장 급식장소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구세군 다문화센터와 안산시 법무부 법사랑 상록지구 위원회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 박용찬 사무처장은 “안산시에 많은 이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달한 쌀이 우리의 이웃인 이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구세군 관계자는 “후원받은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돕는데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지원방법을 모색해 이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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