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를 신뢰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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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를 신뢰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05.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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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노회 중부시찰 춘계연합부흥성회 개최

중부시찰(시찰장:송화섭 목사) 춘계연합부흥성회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온양신광교회(담임:이두영 목사)에서 ‘주여 말씀하옵소서 듣겠나이다’(삼상 3:10)라는 주제로 열렸다.

▲ 중부시찰 춘계연합부흥성회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온양신광교회에서 ‘주여 말씀하옵소서 듣겠나이다’(삼상 3:10)라는 주제로 열렸다.

첫째 날, 둘째 날의 강사로 나선 브라이언 박 목사(CTS 콜링갓 생방송 진행자)는 요한복음 6장 38-40절을 본문으로 “‘오직 예수’ 만이 의지해야 할 분”이라며, 예수님만을 신뢰하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셋째 날에는 이종승 목사(총회장)가 사도행전 28장 30-31절을 본문으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어려운 시대지만, 지금도 한국교회가 부흥 될 수 있다”며, “시찰지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흥에 대한 소망과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독려했다.

마지막 날에는 동성애문제에 대한 전문 강사진의 대책 특강시간이 이어졌다. 1부에서는 김영길 목사(바른軍인권연구소 대표)가 이 시대가 악하고 음란한 세대(마태복음 12:39)임을 강조하며, 강력히 말씀으로 무장할 것을 요청했다.

2부에서는 김지연 대표(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가 강연을 통해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 적극적인 동성애 저지 운동을 펼쳐야 한다. 특히 차별금지법을 막아야 한다”며 동성애에 대한 깊은 문제의식을 심어주었다.

한편 춘계연합부흥성회는 19년째 이어오는 연합모임으로 부흥성회를 통해 시찰지교회가 매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헌금을 시찰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면서 시찰 미자립교회를 돕는 아름다운 연합모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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