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여성의 밤 예배 통해 결속력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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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여성의 밤 예배 통해 결속력 다져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7.05.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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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구세군 아트홀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자' 주제로 개최
▲ 한국구세군 여성사업부는 지난 18일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자'는 주제를 품고 여성의 밤 목요연합예배를 드렸다. (사진제공: 한국구세군)

한국구세군(사령관:김필수) 여성사업부가 지난 18일 서울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여성의 밤 목요연합예배를 드렸다.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자’는 주제로 드려진 예배에는 김필수 사령관과 여성사역총재 최선희 부장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배는 장스테파니 정령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선희 부장이 설교했다. 또 이날 여성사업부는 ‘2016년 여성사역부 365 프로젝트’ 특별상과 총재 배지를 시상했으며, 30주년 및 35주년 근속 사관 18명에게 표창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예배에 앞서 구세군 사관과 군우는 구세군 아트홀 입구에서 가두 전도 사역을 펼쳤다. 구세군 관계자는 “전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믿음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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