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주년특별기획방송, 이탈리아 시작으로 스위스, 독일, 체코 방문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기획 ‘CTS 종교개혁지 탐방’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CTS 종교개혁지 탐방’은 8월 21일과 11월 2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이탈리아 바티칸을 시작으로 스위스, 독일, 체코 등 총 4개국에 방문한다.
종교개혁의 원인이 된 화려한 성베드로 성당을 비롯해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뱅의 발자취를 따라 종교개혁 현장을 순례한다.
루터의 생가에서부터 묘지, 오직 복음을 전했던 바울의 순교지, 칼뱅, 얀후스, 츠빙글리의 종교개혁 현장을 순례하고, 로마와 피렌체, 알프스 등 유럽의 명소를 탐방할 예정이다.
CTS는 종교개혁 현장에서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통해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은혜의 말씀을 나누는 뜨거운 은혜의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TS 홍보팀 정용혁 팀장은 “이번 탐방은 중세교회의 세속화, 권위주의를 경고하며 교회역사를 새로 쓴 종교개혁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현장이 될 것”이라며 “한국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이 은혜의 여정에 함께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한편 ‘CTS 종교개혁지 탐방’은 CTS 홈페이지와 주관 여행사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참가문의:02-77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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