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과 ‘효(孝) 문화’ 세우는 세계대회 열린다

한동협, ‘서울 글로벌 패밀리 컨벤션(Seoul Global Family Convention)’ 개최 정하라 기자l승인2017.05.18l수정2017.05.22 09:58l13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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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성 문화에 맞서 생명존중의 의미를 전달하고 (孝)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대회가 열린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대표회장:소강석 목사, 이하 한동협)는 동성애가 성소수자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시대, 세계적 전문가들을 초빙해 우리 사회가 건강한 인류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 한동협은 지난 18일 연동교회 다사랑홀에서 건강한 가정과 ‘효(孝) 문화’ 세우는 세계대회 ‘서울 글로벌 패밀리 컨벤션(Seoul Global Family Convention)’개최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생명, 가정, 효(孝) 국제본부(본부장:이용희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글로벌 패밀리 컨벤션(Seoul Global Family Convention)’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역 광장과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  

먼저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가정성결주일을 선포한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5월 28일을 ‘가정성결주일(Holy family Sunday)’로 정하고, 목회자들이 동성애 반대와 건강한 성윤리에 대한 설교를 하는 주일로 지킬 것을 독려한다.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가정의 중요성을 선포하고, 동성결혼 합법화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등의 위험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행사로는 생명과 건강한 가정의 가치를 강조하는 ‘생명-가정-효(孝) 컨퍼런스(Life, Family, Honnor Conference)’가 6월 2일 국회의원회관 대광당에서 세계 30여개국 전문 강사진을 초빙한 가운데 진행된다.

각 국의 대표들이 나라별 상황을 발표하고 협력방안을 강구하며 실천을 위한 국제선언문을 채택하는 시간이다. 영국의 안드레아 윌리암스, 미국의 피터 존스, 독일의 가브리엘 쿠비, 국제변호인 세계모임 총재인 브랜트 맥버니, 아시아권의 티오리안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또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효(孝)’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행사로 ‘세계 가정 축제(Global Family Gathering)’가 6월 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역 광장을 비롯해 서울역, 숭례문, 서울광장 등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서울광장에서 생가효(孝) 페스티발과 국제선언문 선포식 후, 참석자들이 모두 전통의상을 입고 3대가 함께 손을 잡고 행진하는 서울 가정 행진(Seoul Family Parade)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전국적인 반동성애 강연과 집회도 이어진다. 오는 6월 4일에는 ‘전국대회(Nation wide assembly)’가 열리며, 전국 30개 지역과 교회가 각국 대표를 초청해 반동성애 강연과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 18일 연동교회 다사랑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준비위원장 유충국 목사(대신 부총회장)는 동성애문제는 하나님 말씀을 역행하는 것이며 나라와 민족, 가정을 파괴하는 것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지 못한다면, 한국사회가 심각한 혼란을 겪게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가정이 살고, 나라가 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동협 대변인 이병대 목사는 한동협은 남녀 간의 결합을 근거로 한 결혼과 가정, 그리고 건강한 사회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연대와 협력을 위한 국제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가정의 가치를 위협 하는 잘못된 가치관, 그리고 잘못된 욕망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요구되는 시대, 세계 30여개 국가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우리 사회와 인류를 더욱 건강하게 모색할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향후 생명-가정-효(孝)국제본부는 올해 30개국 초청을 시작으로 2018년 100개국, 2019년 200개국, 2020년 200개국 초청을 목표로 세계적 연대를 조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내 성소수자들의 문화축제인 퀴어축제는 오는 7월 14~15일로 예정됐지만, 서울시의 서울광장 사용 수리 통보는 아직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하라 기자  jhara@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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