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로 하나된 목회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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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로 하나된 목회자 부부
  • 경남노회=박경림
  • 승인 2017.05.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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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지난 16일 ‘교역자부부 체육대회’ 개최

경남노회 ‘2017 교역자부부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함안 소재 군북3.1절기념체육관과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남노회 체육대회는 구 백석과 구 대신 경남노회가 통합한 후 두 번째로 치러지는 화합 체육대회로 즐거운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동·서부 시찰팀과 남·중부 시찰팀, 두 팀으로 나눠져 배구, 피구, 족구, 축구, 간이 농구, 발야구, 2인3각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돼 참석자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이었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문화체육부장 두윤균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엄용식 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박호영 목사가 골로새서 3장 15~1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어 박호영 목사의 개회선언과 두윤균 목사의 광고 후 체육대회가 치러졌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체육경기를 통해 목회와 사역의 어려움과 긴장의 시간들을 잊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으로 하나되는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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