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회복운동본부 신임 총재·대표회장 취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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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회복운동본부 신임 총재·대표회장 취임감사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5.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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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총재 김안나 목사- 대표회장 도형수 목사 취임
▲ 첫사랑회복운동본부는 지난 11일 총재 및 대표회장 취임예배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첫사랑회복운동본부 신임 총재에 김안나 목사, 신임 대표회장에 도형수 목사가 취임했다.

첫사랑회복운동본부는 지난 11일 첫사랑회복선교센터에서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김안나 목사와 도형수 목사를 각각 신임 총재,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임성덕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임재식 목사의 기도, 상임회장 배사랑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한국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종인 목사가 사명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총괄본부장 임영선 목사의 사회로 첫사랑회복운동본부의 약력을 소개했고 신임 총재에 취임한 김안나 목사와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한 도형수 목사가 취임 인사를 전했다.
 

▲ 총재 김안나 목사(왼쪽)와 대표회장 도형수 목사.

이날 취임감사예배에는 총재 및 대표회장 취임패 증정에 이어 각 임원들에 대한 취임패와 임명패 전달식이 있었으며, 교계 지도자들이 다수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자리를 빛냈다. 

월드비전부흥사협의회 대표의장 김인식 목사와 하나부흥사협의회 총재 김남식 목사가 축사를, 백석 영서노회장 조성훈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고 이종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첫사랑회복운동본부는 2001년 2월 탄생한 첫사랑회복말씀을 토대로 2011년 1월 김안나 목사가 첫 대표회장을 맡으며 시작됐다. 28명으로 시작했던 첫사랑회복운동본부는 현재 부흥을 거듭해 각종 세미나와 집회를 진행하며 사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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