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노회 산하 주영광교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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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노회 산하 주영광교회 설립
  • 인천중앙노회=변광식
  • 승인 2017.05.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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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가 세운 네 번째 지교회, 지난 13일 설립감사예배

인천중앙노회(노회장:이영 목사) 산하에 주영광교회(담임:박성수 목사)가 설립돼 지난 13일 설립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영광교회(담임:박희찬 목사)가 세운 네 번째 지교회인 주영광교회는 영광교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세워졌으며 이날 예배에도 영광교회 성도 2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설립감사예배는 주영광교회 담임 박성수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원성은 목사의 기도하고 증경노회장 김요한 목사가 권면을, 박희찬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노회장 이영 목사가 역대하 6:18~21을 본문으로 ‘교회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이 시대에 요구되는 교회는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교회”라며 “주영광교회는 목사님과 성도들이 하나되어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중앙노회는 “교회가 세워지기 어려운 이 시대에 교회가 설립되는 뜻깊은 일에 감사하다”면서 축하헌금 백만 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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