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 박철규 목사, 회원들 화합과 발전에 힘쓰기로
강남노회(노회장:박철규 목사)는 지난달 27일 용인 소생교회(담임:강복렬 목사)에서 제8회기 정기노회를 갖고 임원진을 구성하는 한편 노회 화합과 총회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노회장 박철규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는 서로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순종함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것”이라면서 “강남노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고 총회의 가장 모범스러운 노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개회예배는 허용구 목사의 사회로 최시형 목사의 기도와 강성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철규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유해림 목사의 헌금기도와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증경총회장 노문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이어졌다.
강남노회는 봄 정기노회 4월 셋째주 목요일, 가을 정기노회 10월 셋째주 목요일로 정했음을 보고하면서 총회 실행위원회에서 결의한 총회주일을 노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의무적으로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보고된 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박철규 목사 △부노회장:허용구 권미선 목사 △서기:최시형 목사 △부서기:강복렬 목사 △회의록서기:이병기 목사 △부회의록서기:강성희 목사 △회계:박종목 목사 △부회계:유해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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