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채니티 투데이 한국판 지령 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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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채니티 투데이 한국판 지령 100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7.05.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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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념호 ‘100 기사 100명구’ 선정해 담아

‘기독교 세계의 오늘’을 한국교회에 전달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2008년 출발한 ‘CTK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이 통권 100호를 발행했다. 

그간 CTK는 기독교 세계 현상을 진단하며 교회가 나갈 미래 대안과 희망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별히 이달 지령 100호 기념호는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기사 100개를 선정해 구성했으며, ‘책 속의 책’ 형식으로 100개 명구를 따로 묶었다. 

엄선된 100개 기사를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넣어 편의성을 높인 것도 눈에 띈다. 

특히 100개 기사 가운데는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였던 지난 2013년 6월호에서 한완상 전 통일부장관의 인터뷰 내용 중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존재를 예견하고 위험을 경고했던 내용이 눈길을 끈다. 

CTK는 100호를 기점으로 오피니언 리더의 발굴과 확장, 미디어 플랫폼의 강화 및 확충, 구독자 멤버십 운영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완상 전 장관은 “세월이 흐르고 상황이 변해도 예수의 하나님 나라 운동은 더욱 감동적으로 빛나고 있고 CTK가 이것을 증언해왔다. CTK 복음운동으로 우리 조국 땅에 하나님 나라 운동이 활짝 필 수 있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는 “창간 당시와 동일한 마음으로 CTK가 한국교회 내일을 책임지는 사명감으로 현실을 잘 진단하고 미래의 방향과 비전을 보여주길 기도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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