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동산교회, 400석 규모 새성전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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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동산교회, 400석 규모 새성전 입당
  • 남서울노회=전현주
  • 승인 2017.05.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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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입당감사예배 드리고 부흥 기원

박애동산교회(담임:신은철 목사) 입당예배가 지난달 27일 400여 성도와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드려졌다.

경기도 고양시 설문동에 위치한 박애동산교회는 연건평 1170m²으로 본당 400석 규모의 예배당은 지난 3월 완공하고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박애동산교회 신은철 목사의 인도로 부서기 한심수 목사(화평교회) 기도와 바리톤 오정수 집사와 소프라노 강남희 집사의 특별찬양, 시찰서기 한종희 목사(송화교회) 성경봉독과 남서울노회 노회장 이진호 목사(재영교회)의 말씀이 전해졌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운데 이 동산위에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 입당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일산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서로 섬기고 나누는 귀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 축사자로 나선 증경노회장 박선원 목사(평화교회)는 “박애동산교회 입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박애동산교회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부흥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회서기 전현주 목사(이레교회)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예수님의 인도하심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아름답게 건축되었으니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든든히 건축된 박애동산교회 입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부노회장 변대찬 목사(늘푸른교회)는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되기를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회의록서기 신은규 목사(푸른숲교회)도 “오늘 입당이 이르기까지 그동안 피와 땀으로 이룬 박애동산교회 입당을 하나님의 위로하심으로 축복한다”고 격려했다.

입당예배는 증경노회장 조은성 목사(충심교회)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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