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노회 목회자 수련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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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노회 목회자 수련회 추진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05.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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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정기노회 개최, 고용동 목사 노회장 선출

황해노회 제46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개최된 가운데 신임 노회장에 고용동 목사를 선출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황해노회는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에 위치한 새하늘교회에서 개회예배를 드리고 노회장 배석찬 목사가 ‘닭 울음 소리에’라는 제목으로 노회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직전노회장 박계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김원석 목사가 집례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5월 선교수련회 지원과 참여를 독려했으며, 시찰회 보고와 헌의안 등을 다룬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황해노회는 목회자 수련회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신 임원을 중심으로 각 시찰을 순회하고, 형편이 어려운 교회는 없는지 살피기로 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황해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고용동 목사 △부노회장:박창식 목사 △서기:오승남 목사 △부서기:김동욱 목사 △회록서기:최중철 목사 △부회록서기:정영근 목사 △회계:최승수 목사 △부회계:김태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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