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특별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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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특별상영회 개최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05.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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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선교사 부부, 은퇴목회자 부부, 홀사모를 위한 특별상영회

CGNTV가 평생을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은퇴(안식년)선교사 부부, 은퇴목회자 부부 및 홀사모를 초청해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특별상영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상영회는 서서평 선교사의 섬김과 희생의 삶을 한국교회와 나누고자 제작된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받고 있는 사랑을 다시 한국교회에 되돌려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 더욱 뜻 깊다.

CGNTV 관계자는 “평생을 복음을 위해 애쓰고 헌신하신 사역자 분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서서평 선교사가 남기고 간 삶의 흔적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상영회 접수는 오는 9일까지 CGNTV 홈페이지(www.cgntv.net), 페이스북(www.facebook.com/cgntv) 혹은 전화(02-796-1380)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영화관람 비용은 CGNTV가 전액 부담한다.

한편 지난 4월 26일 개봉해 지금까지 4만 명 이상이 관람한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 올해 개봉한 종교다큐 분야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조선의 아픔을 보듬기 위해 평생을 섬기며 살았던 서서평 선교사의 이야기,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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