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노회 지난 10~11일 제79차 정기노회 개최
영서노회 제79차 봄 정기노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경북 구미에 위치한 두손모아교회에서 열렸다.
노회장에 연임된 조요한 목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아픔과 상처는 싸매지고, 새살이 돋는 건강한 노회로 성장함에 감사드린다”며 “목회자로서 인격과 성품을 갖추고 위풍당당한 목회자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정기노회는 서기 김종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회의록서기 김형환 목사의 기도에 이어 부서기 조석중 목사의 성경복독 후 조요한 목사가 ‘성공적인 대인관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강삼열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성찬예식은 신경철 목사가 집례했다.
영서노회는 신임원을 선출하고 각 부서 및 시찰 보고를 받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조요한 목사 △부노회장: 강삼열, 이에녹 목사 △서기:김종록 목사 △부서기:조석중 목사 △회의록서기:김형환 목사 △부회의록서기:허강숙 목사 △회계:조정형 장로 △부회계:위은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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