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가 대한민국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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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가 대한민국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04.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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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본죽, 공시생들 대상 ‘속 편한 죽’ 나눠주기 행사

“CTS가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광장 앞에서 본아이에프(대표:김인호)가 운영하는 본죽과 함께 대한민국 청춘들을 응원하는 ‘속 편한 죽’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 CTS는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광장 앞에서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과 함께 대한민국 청춘들을 응원하는 ‘속 편한 죽’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CTS)

특별모금 생방송 ‘CTS WEEK’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취업 걱정과 미래의 꿈에 대해 고민하는 이 시대의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시생과 취업 준비생, 학생 400여명에게 홍게살죽, 낙지김치죽, 불낙죽 등 본죽의 인기메뉴 3종을 무료로 제공했다.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이주형씨(23)는 “아침식사는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간단하게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 아침은 죽으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면서 “힘을 내서 꼭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희망을 전하고, 바쁜 아침 시간이지만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다음세대들이 힘든 일상에도 지치지 않고 하루를 시작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CTS는 4월 17일부터 23일 주간을 ‘CTS WEEK’로 선포하고, 매일 3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 시간을 통해 CTS의 복음전파 사역을 위한 후원 동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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