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서 부흥사들 ‘은혜의 집회’
상태바
오산리서 부흥사들 ‘은혜의 집회’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04.12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8일, 총회부흥사회 주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부흥사회(대표회장:백대현 목사)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하루 네 번의 집회인도로 오산리기도원을 뜨겁게 달군 부흥사회는 신유와 은사를 간구하며 기도로 모인 성도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가 임하길 기도했다. 


지난 3일 성령 대망의 시간에는 이종승 총회장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으며, 참석한 성도들에게 직접 안수하며 기도했다.

4일 오전 신유의 시간에는 대표회장 백대현 목사가 말씀을 전하면서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아 침체된 한국교회를 살리고 민족복음화를 이루는데 앞장서는 목회자와 성도가 되자고 강조했다.


5일 수요일 저녁에는 총회 서기 안요셉 목사가 로마서 말씀을 통해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약속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말하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철저히 믿고 기도할 때 주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총회 부흥사회 소속 강순모 서재은 이정기 맹석영 소진우 이장원 이찬일 김상국 유진기 남성종 김인재 목사 등이 시간시간 은혜의 시간을 인도했다.


부흥사회 남성종 사무총장은 “이번 연합성회를 통해 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은혜로운 집회였다”고 감사를 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